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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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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들을 위한 연말 문화 팡파르


 

연말을 맞아 곳곳에서 문화 팡파르가 울려 퍼진다. 

평범한 사람들이 누리는 일상의 문화가 찬란한 역사로 이어진다.

<출처 : 경남공감, 글 김미영>

 

 

2023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이 화려한 출연진과 함께 돌아온다. 카더가든, 국카스텐 등의 국내 가수와 개성 있는 실력파 해외 예술가들을 엄선해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꿈꾼다. 겨울의 문턱에서 감미로운 재즈 선율에 흠뻑 젖어볼 기회다.

 

일자  12월 5일(화) ~ 12월 8일(금)

장소  경남문화예술회관,  브라운핸즈 진주엠비씨,  아시아레이크사이드 호텔

요금  누리집 확인  jinjujazz.com

문의  1544-1555 055)743-6990

 

루돌프와 산타클로스


 

 

 

크리스마스이브 날이면 어김없이 찾아와 가난한 이들과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는 산타클로스! 그리고 산타의 눈썰매를 끌어주는 빨간 코의 사슴 루돌프! 노래와 율동이 함께 하는 신나는 성탄 맞이 창작 뮤지컬. 이들이 없는 크리스마스는 상상조차 할 수 없다.

 

일자  12월 25(월)

장소  경남문화예술회관

요금  4 만 원

문의  1577-4868

 

보통 사람들의 찬란한 역사


 

조선 후기부터 오늘까지 한국미술에 기록된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에 주목한 전시다. 한국미술의 거장과 영남권 주요 작가 32인의 작품 80여 점을 한데 모았다. 시대의 다양한 초상을 마주하며, 한국 미술사의 다채로운 변화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보통 사람들의 찬란한 역사는 지금도 계속된다.

 

일자  10월 27일(금) ~ 2024년 2월 25일(일)

장소  경남도립미술관

요금  500 ~ 1000원

문의  055)254-4600

 

가야, 시간을 건너 세계와 만나다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고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된 전시다. 관련 영상 상영과 북큐레이션을 진행해 가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야금관, 가야토기, 철제갑옷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도 가능하다.

 

일자  11월 6일(월) ~ 12월 28일(목), 월~목 운영

장소  경남대표도서관

요금  무료

문의  055)254-4833

 

리처드 용재 오닐임동혁 듀오 리사이틀



대한민국 클래식계의 황금 듀오 리처드 용재 오닐과 임동혁의 만남이 클래식 팬들의 가슴을 뛰게 한다. 슈베르트와 라흐마니노프의 명곡을 두 연주자의 우아함과 완숙미를 더한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한해의 끝자락,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을 선물한다.

 

일자  12월 16일(토)

장소  3·15아트센터

요금  3만 원 ~ 7만 원

문의  055)719-7800~1

 


 

보통 사람들을 위한 연말 문화 팡파르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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